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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분명 남과 다른 분들이실 겁니다. 역사, 문화적인 지식이 풍부하고 건축에 대한 조예도 깊을 것 같습니다. 열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있는 곳, 가우디를 만날 수 있는 곳, 축구, 투우, 플라멩고, 산티아고..스페인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무궁무진할 정도로 스페인은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스페인 여행 추천과 스페인 여행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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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추천 2022 패키지 자유 가볼만한 곳
1.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핵심도시 13일 추천
이 상품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핵심 도시를 여행하는 스페인 여행 상품입니다. 바르셀로나-그라나다-코스타델솔-세비야-리스본-파티마-살라망카-마드리드를 여행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스페인 여행 동선과 스페인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행 1일차 : 바르셀로나 도착
- 여행 2일차 : 바르셀로나 자유시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분수 등 관광
- 여행 3일차 : 바르셀로나-페니스콜라-발렌시아
- 여행 4일차 : 시에라 협곡-과딕스-모라협곡-그라나다
- 여행 5일차 : 그라나다-코스타델솔
- 여행 6일차 : 마르베야~라 리네아까지 해변 드라이브. 지브롤타 원숭이. 솅 미쉘 동굴 방문. 세비야 도착
- 여행 7일차 : 세비야 워킹투어. 마리아 루이사 공원 분수, 수영장 관광. 콜롬버스 무덤과 세비야 대성당, 헤위시 광장 관광.
- 여행 8일차 : 세비야 -리스본.
- 여행 9일차 : 벨렘타워. 알파마 지역.
- 여행 10일차 : 리스본, 파티마, 살라망카. 세라데아 산맥 경유 파키마 신전. 살라망카 광장 시장
- 여행 11일차 : 살라망카-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세르반테스 메모리얼, 시벨레스 분수
- 여행 12일차 : 마드리드. 자유시간. 저녁 글로벌 여행자들과의 만찬
- 여행 13일차 :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동
3~4성급 호텔에서 묵게 되고 전일정 조식 포함입니다. 자유여행의 성격도 있습니다. 항공권만 구매해서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상품 상세 설명을 클릭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스페인 여행 패키지 6박 9일 추천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스페인 여행 패키지 상품입니다. 스페인의 대표 관광지들을 9일동안 알차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드리드& 톨레도 : 돈키호테의 흔적을 따라 수도 마드리드와 카스티야 톨레도를 여행합니다.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스페인 최고의 미술관으로 12~19세기 거장들의 걸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보티첼리, 고야, 루벤스, 벨라스케스등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 톨레도: 돈키호테의 순례길인 카스티야 라만차를 여행하게 됩니다.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 뜨거운 태양과 지중해 바다, 역사가 함께 하는 곳입니다.
- 세비야: 예술 문화의 중심 도시입니다. 플라멩고와 투우의 도시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광장, 플라멩고쇼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라나다 : 이슬람 교도의 마지막 도시입니다. 알브라함 궁전, 헤네랄리페, 알바이신 지구
- 론다 : 아름다운 절벽 위의 도시로 로마 제국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누에보 다리, 투우장
- 미하스 : 지중해를 품은 흰색 동화의 마을. 스페인 산토리니, 세바스티안 거리
- 바르셀로나&몬세라트 :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로 카탈루냐 깃발이 휘날리는 곳입니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 ‘자연을 활용해 신을 찬양하다’. 가우디의 신앙심이 빚은 위대한 건축물입니다.
- 구엘 공원 :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높은 언덕 위의 공원입니다.
- 몬세라트 수도원 : 카탈루냐 사람들의 영적 중심지 입니다.
왕복 항공권, 전용차량비, 숙박비, 식박비, 인솔자경비,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스페인 여행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다녀 오실 분들께 스페인여행패키지 상품인 이 상품을 추천 드립니다.
3. 스페인 여행 9일 추천
마드리드에서 시작해서 바르셀로나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남부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전세계인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습득할 수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마드리드(2박)-그라나다(1박)-발렌시아(1박)-바르셀로나(2박)
- 4~5성급 호텔에 묵게 됩니다.
- 전일정 조식 포함, 중-석식 50%포함으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수화물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짐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혼자 여행하더라도 같은 성별의 여행자와 룸쉐어 할 수 있어 싱글차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페인 여행 가이드
1. 개요
- 스페인은 스페인 왕국의 약칭으로 남서부 유럽에 위치해 있는 나라입니다.
- 영토 : 이베리아 반도에 걸쳐 있습니다.
- 정치 체제: 펠리페 6세를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국입니다.
- 수도 : 마드리드
- 언어 : 스페인어를 사용하는데 스페인어는 중국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 선진국에 속하며, 고소득 국가에 속합니다.
- 돈키호테
-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세계 문화 유산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2. 스페인 역사
-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고대에는 로마제국의 일부였습니다.
- 중세 초반에는 게르만족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 이후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 1492년 기독교들의 왕국이 다시 이베리아 반도를 차지하였습니다.
- 15세기 말 절대왕정과 식민지 개척을 추친하여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 20세기 초반~중반 프란시스코 프랑코 독재 정권 아래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 1975년 독재 정권이 막을 내렸습니다.
- 이후 고도의 경제 발전과 사회적 안정을 이루어 오늘날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3. 스페인 코로나, 스페인 여행 가능한가요?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질문일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갈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경우 유럽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음성 확인서도 필요 없습니다. 스페인 도착 48시간 전, 스페인 보건부 사이트에 접속해 특별검역 신고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4. 스페인 여행 기초 정보
- 시차 :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림. 서머타임 적용시 7시간 느림
- 비자 : 최대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
- 통화 : 유로
- 환전 : 우리나라 은행에서 대부분 해 줌
- 날씨 : 지중해성 기후. 사계절 내내 온화하고 따뜻함. 대륙이 넓어 북쪽과 남쪽의 기온차가 큼
- 언어 : 스페인어. 유명 여행지나 호텔 이외에는 영어 소통이 어려운 편
- 물가 : 한국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 식료품비는 저렴하나 숙박비는 비싼 편.
5. 스페인 여행 하기 좋은 계절
스페인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4~5월, 9~10월 즉 봄과 가을입니다. 이 시기 여행을 간다면 따뜻한 스페인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7~8월 또한 휴양지에서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의 휴가 기간과 겹치고,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므로 정신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용하게 스페인을 느끼고 싶다면 봄, 가을에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옷차림은 봄, 가을에도 서늘한 편이며 밤에는 춥다고 느껴 질 수 있으니 따뜻한 겉옷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11월 바로셀로나 날씨는 최저기온 8.1도씨, 평균 최고 기온 17도씨로 한국의 10월 하순 날씨와 비슷합니다. 이 시기 여행을 간다면 가을에 입는 긴 소매와 밤을 대비한 외투를 챙기시면 됩니다.
6. 스페인 여행 가볼만한 곳
- 마드리드 : 스페인의 수도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마드리드까지 약 13시간 25분 소요됩니다. 90일 무비자 가능합니다. 마드리드 여행을 하신다면 센트로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마드리드 중심 솔광장에서 출발해 시내 중심부와 왕궁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푸에르타 델 솔 광장 -> 산 미구엘 시장 -> 마드리드 왕궁 -> 그란비아 -> 시벨레스 궁전 코스입니다.
- 바르셀로나 : 스페인 여행의 중심으로 전설의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가우디가 설계한 것으로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까사 바트요(직물업자였던 바뜨요를 위해 지은 저택으로 가우디의 걸작으로 꼽히는 건축물입니다.), 구엘공원(가우디의 후원자 에우세비 구엘이 가우디에게 설계를 의뢰해 지은 공원)는 바르셀로나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 마요르카 : 유럽에서 허니문으로 많이 오는 곳으로 따스한 기온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 그라나다 : 현재와 중세, 아랍과 유럽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왕실 예배당이 있습니다.
- 코르도바 : 세계적인 문화 유산이 있는 도시로 8세기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회교도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코르도바 메스키타 회교 사원이 있으며, 유대인 지구도 있습니다.
- 톨레도 : 스페인의 옛 수도이자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 유적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톨레도 대성당과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수도원 등이 있습니다.
- 산티아고 데 콤보스텔라 :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지정 도시입니다. 카톨릭 신자들의 순례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의 기독교가 이슬람교와 벌인 국토 회복 운동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산티아고 데 콤보스텔라 대성당 : 순례길의 종착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인 야고보의 유해가 매장된 곳입니다. 성당 내의 성 야고보 상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211년 지어 졌으며, 바로크, 고딕, 로마네스크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7. 까미노 데 산티아고
스페인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질 것 같습니다. 스페인의 유명한 곳을 관광하거나, 산티아고를 걷거나. 우리나라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와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길은 아무나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나게 아름다운 곳이지만 엄청나게 긴 길을 고행을 하듯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생 한번은 걸어 봐야 하는 곳, 바로 산티아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티아고는 야고보를 칭하는 스페인식 이름입니다. 까미노 데 산티아고는 생장 피드포르에서 시작합니다. 피레네 산맥, 나바라와 라 리오하 지방, 칸타브리아 산맥을 돌아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로 이어지는 800km. 40일 간의 대장정입니다. 프랑스길과 포르투갈길 등이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걷기 좋은 시기는 4~5월, 9~10월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