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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다낭에 위치한 미케비치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바나힐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 프랑스 상류층들이 휴가를 즐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에 가면 멋진 바다를 볼 수 있고, 베트남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서 프랑스 문화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린곳, tv에 자주 소개되는 다낭 여행 추천을 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다낭 여행 전 알아야 할 다낭의 역사와 다낭 기후, 특징, 여행지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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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추천 2022 인기순위 관광 휴양 골프 패키지
1. 다낭 여행 골프 54홀 관광 포함 4일 추천
-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다낭 골프 여행 상품입니다.
- 골프 54홀(18홀*3회), 4성급 호텔 숙박, 마사지, 시내 관관 포함 상품입니다.
- 숙박은 4성급 호텔인 씨앤펠리스 호텔 또는 동급 호텔입니다.
- 여행 1일차 : 07: 45 인천 국제 공항 출발. 10: 55 다낭 국제 공항 도착, 골프장으로 이동(다낭/몽고베리/라구나/바나힐/남호이안/호이아나쇼얼스c.c중). 18홀 골프 라운딩, 전신 마사지 1시간, 석식(한식)후 호텔
- 여행 2일차 : 08;00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 18홀 골프 라운딩, 가이드 미팅 후 호이안으로 이동.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인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일본내원교, 광동회관, 풍흥의 집, 떤키의 집 등), 호텔
- 여행 3일차 :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 18홀 골프 라운딩, 중식, 가이드 미팅 후 쇼핑센터 방문. 영흥사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 여행 4일차 : 07: 00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가이드 미팅 후 공항으로 이동. 15:00 다낭 국제 공항 출발, 21: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 포함사항 : 왕복 항공료(유류 할증료 및 세금), 전 일정 4성급 호텔, 전 일정 골프 비용. 전일정 호텔 조식/석식. 전 일정 전용 차량, 전신 마사지 1시간 제공. 호이안 구시가지/다낭 시내 관광, 전일정 기사/가이드 제공
2. 다낭+호이안+바나힐 관광+휴양 5일
- 다낭과 호이안, 바나힐까지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4성급인 하이안 비치 호텔에 숙박하게 됩니다.
- 여행 1일차 : 11:10분 인천 국제 공항 출발, 14: 15분 다낭 국제공항 도착. 시내 관광(다낭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손짜비밀의 사원, 영흥사), 전신 마사지 1시간
- 여행 2일차 : 호텔 조식 후 반나절 자유 시간, 중식 후 바나산 국립공원
- 여행 3일차 : 호텔 조식 후 마블마운틴 관광, 미케비치 해변에서의 자유시간 및 다낭 시내 관광. 중식후 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 구시가지 핵심 투어(풍흥의 집, 일본내원교, 떤키의 집, 관우장사당 등), 투본강 투어
- 여행 4일차 : 호텔 조식후 체크아웃, 가이드 미팅과 중식.15: 45 다낭 국제공항 출발 22: 05 인천국제공항 도착
- 포함 사항 : 왕복 항공권(기내식 포함), 4성급 호텔 투숙, 60달러 상당 바나산 국립공원. 20달러 상당 전신마사지 1시간. 베트남 전통 농 모자, 베트남 전통커피, 마블마운틴(오행산)관광, 다낭 시내 관광. 손짜비밀의 사원 관광, 호이안 구시가지, 미케비치 해변 관광
3. 다낭 여행 골프 54홀 제주/티웨이 항공 5일 추천
- 매일 다른 다낭 유명 골프장 3곳을 라운딩 하는 상품입니다.
- 4성급 호텔에서 묵게 되며 시내관광, 54홀 골프(다낭 18홀*3회) 포함 상품입니다.
- 1일차 : 21:20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2일차 : 0:00 다낭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 다낭/바나힐/남호이안 cc/몽고메리 중 1곳 18홀 라운딩. 전신 마사지 1시간 체험,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3일차 :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 다낭/바나힐/남호이안 cc/몽고메리 중 1곳 18홀 라운딩.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4일차 :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골프장으로 이동. 다낭/바나힐/남호이안 cc/몽고메리 중 1곳 18홀 라운딩. 다낭 시내 관광,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 5일차 : 01: 30 다낭 국제 공항 출발, 07: 50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포함사항 : 왕복 항공료(유류 할증료 및 세금), 전 일정 4성급 호텔. 전 일정 골프 비용 54홀(18홀 *3회/그린피,캐디피, 전동카트 2인 1카트). 전일정 호텔 조식/석식, 전 일정 전용 차량, 전신 마사지 1시간 제공. 호이안 구시가지/다낭 시내 관광, 전일정 기사/가이드 제공
다낭 여행 가이드
1. 개요 및 역사
- 다낭은 베트남에서 호찌민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베트남 남중부 지방의 최대 상업 도시이자 항구도시이며 다섯개 직할 시 중 하나입니다.
- 인구 약 75만명, 면적은 1,285.53제곱 킬로미터입니다.
- 다낭의 이름은 참어로 ‘큰 강의 입구’라는 뜻입니다.
- 1858년 프랑스와의 전쟁이 일어나 프랑스 해군이 다낭을 점령하였습니다. 이후 다낭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5대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남베트남 시절에는 제 2의 도시이자 중요한 군사 거점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다낭은 종전 직전까지 격전지였습니다.
- 2010년 이후부터 베트남 중부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중입니다.
- 제 29차 APEC 정상회의가 이 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 다낭 특징 및 여행 정보
다낭은 여행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도시입니다. 작고 아담하며 조용합니다. 다낭 비치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에 속하지만 파도가 높아 물놀이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나힐, 오행산 등 살면서 꼭 한번쯤 가보면 좋은 곳들이 있어 여행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다낭 기후와 여행하기 좋은 달 : 다낭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달은 1월 ~ 3월입니다. 이 달들은 강수량이 적어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 29도 이내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낭의 경우 2월 ~ 7월이 건기이지만 4~7월의 경우 30도 이상 고온이기에 1~3월을 추천합니다. 대략 10월~12월은 우기에 속하며, 10월~12월은 태풍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다낭 여행을 피하도록 합니다.
- 다낭 날씨와 추천 옷차림 : 1월~3월 최저 기온 20도 전후, 최고 기온 25도~29도 정도 됩니다. 다낭 여행시 기본적으로는 여름 옷을 준비하는 게 맞습니다. 한낮에는 많이 덥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경우, 아침 저녁의 경우 굉장히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낭 여행자들은 대부분 바나힐을 가게 되는데 바나힐의 경우 아주 높은 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비가 와서 흐리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겨울 패딩을 입고 다녀도 될 정도가 됩니다. 여행하기 좋은 1~3월의 다낭은 여기가 동남아시아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가올 경우나 아침, 저녁의 경우 춥습니다. 이 시기는 베트남의 겨울이라 불리며, 베트남의 경우 난방 시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밤에 추워서 고생했다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실제로 마사지를 받다 보면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이는 마사지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 여행을 한다면 긴팔 옷도 여러벌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행 시간 : 인천에서 다낭까지 최소 4시간 40분 소요됩니다.
- 비자 : 15일 무비자 체류 가능합니다.
- 언어 : 베트남어
- 시차 : 한국 대비 2시간 느립니다.
- 물가 : 한국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 다낭 공항 : 다낭 국제 공항이 있으며, 시내 중심부로부터 서쪽으로 2km 떨어져 있습니다. 택시로 약 15분 ~20분 걸립니다.
3. 다낭 여행지
- 오행산 : 거대한 화강암과 대리석 산 5개가 한데 모여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 중 가장 높은 투이선은 자연 형성된 거대한 동굴 6개, 각양 각색의 제단과 불상, 4개의 불교 사원과 탑이 곳곳에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정상에서 보는 뷰가 일품입니다. 동굴 속을 걸어야 하고, 계단이 미끄러우므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바나힐 : 바나힐을 가기 위해 다낭을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나힐은 정말 인상적인 곳입니다. 바나힐은 해발 1487m 바나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원한 기후 덕택에 20세기 초반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을때 프랑스 상류층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았던 곳입니다. 바나힐을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30분 동안 타야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프랑스 고성의 외관을 띈 작은 테마파크가 나옵니다. 이 곳에서 레일바이크, 놀이기구, 게임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골든 브릿지(일명 손다리), 와이너리, 프렌치 빌리지, 린응사(영흥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어떻게 이 많은 건물들을 지었을까 하는 의문이 저절로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워낙 높은 곳에 있다 보니 흐린 경우가 많고, 안개도 많이 끼며, 춥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우산이나 비옷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미케비치 : 선짜반도 남단에서 오행산까지 약 10km에 달하는 긴 화이트 비치입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입니다. 다낭바다하면 이곳을 떠올리게 됩니다.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휴양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다낭 바다는 괌이나 사이판처럼 잔잔하지 않습니다. 엄청 큰 파도들이 쉴세 없이 칩니다. 그러므로 수영을 하기 보다 썬베드에 누워 파도소리를 들으며 전망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 다낭 대성당 : 다낭 대성당은 핑크빛이 도는 예쁜 외관으로 인해 포토존으로 인기 많은 곳입니다. 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세워 졌습니다.
- 영흥사 :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약 30층 건물 높이) 해수관음상도 볼만 하지만 백미는 절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바다 멀리 보이는 다낭 시내입니다. 21세기 영흥사가 세워진 이래 다낭 지역은 한 번도 태풍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음
